![슈올즈의 발명특허 진동칩이 장착된 기능성 신발 ‘메리노’. 슈올즈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1/24/SSI_20220124180129_O2.jpg)
![슈올즈의 발명특허 진동칩이 장착된 기능성 신발 ‘메리노’. 슈올즈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1/24/SSI_20220124180129.jpg)
슈올즈의 발명특허 진동칩이 장착된 기능성 신발 ‘메리노’. 슈올즈 제공
‘베체 밸러’ 시리즈는 발명특허 진동칩 ‘메디치오’를 신발 중창에 2개씩 장착해 발의 혈행을 개선하고 피로도를 낮췄다. 중창의 안팎과 앞뒤의 각도를 특수 설계했다. 이에 따라 발뒤꿈치를 디딜 때 발을 공 굴리듯이 하는 걸음으로 허리, 무릎, 발에 중력을 줄여 바른 자세로 걸음을 걸을 수 있게 한다. 아치를 바로잡는 왕(王)자형 돌기를 5㎜ 돌출시켜 무너진 발의 아치를 복원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베체 시리즈는 특히 허리·다리·발·발바닥 통증,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발명특허 진동칩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의 에너지가 발과 다리 정맥 혈관의 혈행을 개선시켜 피로감이 적으며 장시간 걸을 때도 무리를 주지 않는 것으로 평가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