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1/20/SSI_20160120171250_O2.jpg)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1/20/SSI_20160120171250.jpg)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33.5% 성장한 4만 6994대를 판매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출범 이후 최대 기록이고 BMW와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3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로써 지난해 한국 시장은 전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은 메르세데스벤츠가 판매되는 국가가 됐다. 실라키스 사장은 현대차그룹에서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출범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장기간 세계 시장에서 경험을 쌓은 현대차의 계획에 따른 결과로 (제네시스 브랜드가)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1-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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