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LG폰 보상정책’ 꺼내든 삼성과 애플
![온라인 패션쇼 형식으로 진행된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벨벳’ 론칭 행사에서 패션 모델들이 개성있는 포즈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5/08/SSI_20200508164331_O2.jpg)
LG전자 제공
![온라인 패션쇼 형식으로 진행된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벨벳’ 론칭 행사에서 패션 모델들이 개성있는 포즈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5/08/SSI_20200508164331.jpg)
온라인 패션쇼 형식으로 진행된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벨벳’ 론칭 행사에서 패션 모델들이 개성있는 포즈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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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LG전자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 LG전자 스마트폰을 사용중인 고객이 최신 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S21’ 시리즈와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 5G’,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새로 개통하고 본래 사용중이던 기기를 반납하면 중고폰 시세에 추가로 15만원을 보상한다는 내용이다. 혜택 대상 모델은 LG전자의 롱텀에볼루션(LTE) 및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전 기종이다.
애플도 이날부터 9월 25일까지 LG전자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자사 아이폰 시리즈로 교체한 사용자에게 일정 수준의 중고가와 추가 보상금 15만원을 안기는 중고 보상 정책으로 맞불을 놨다. 교체 가능한 애플 모델은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 두 가지다. 반납 가능한 LG전자 기기는 교체 직전까지 한 달 이상 실제 사용한 LTE·5G 스마트폰이다. 희망자는 이통3사 대리점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LG전자가 1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윙’. 6.9인치 크기의 메인 스크린과 3.9인치 보조 스크린을 이용해 ‘ㅜ’, ‘ㅏ’, ‘ㅗ’ 등의 형태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 한 스크린에서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보조 스크린에서 또 다른 작업이 가능하도록 한 새로운 스마트폰 ‘폼팩터’(기기 형태)다. LG전자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9/15/SSI_20200915002339_O2.jpg)
LG전자 제공
![LG전자가 1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윙’. 6.9인치 크기의 메인 스크린과 3.9인치 보조 스크린을 이용해 ‘ㅜ’, ‘ㅏ’, ‘ㅗ’ 등의 형태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 한 스크린에서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보조 스크린에서 또 다른 작업이 가능하도록 한 새로운 스마트폰 ‘폼팩터’(기기 형태)다. LG전자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9/15/SSI_20200915002339.jpg)
LG전자가 1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윙’. 6.9인치 크기의 메인 스크린과 3.9인치 보조 스크린을 이용해 ‘ㅜ’, ‘ㅏ’, ‘ㅗ’ 등의 형태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 한 스크린에서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보조 스크린에서 또 다른 작업이 가능하도록 한 새로운 스마트폰 ‘폼팩터’(기기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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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S 씽큐’](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10/23/SSI_20191023180359_O2.jpg)
![LG ‘V50S 씽큐’](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10/23/SSI_20191023180359.jpg)
LG ‘V50S 씽큐’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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