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 프로’ 시리즈 전지적체험시점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삼성전자의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북 프로 360’과 주고받는 모습. 한재희 기자 jh@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5/23/SSI_20210523182615_O2.jpg)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삼성전자의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북 프로 360’과 주고받는 모습. 한재희 기자 jh@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5/23/SSI_20210523182615.jpg)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삼성전자의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북 프로 360’과 주고받는 모습.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일주일가량 사용해 본 ‘갤럭시북 프로 360’과 ‘갤럭시북 프로’는 일단 매우 얇으면서도 가볍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갤럭시북 프로 360은 기기 화면을 360도로 완전히 접어 마치 태블릿처럼 쓸 수 있다. ‘터치스크린’이 가능하며 모바일 필기구인 ‘S펜’도 기본 탑재돼 있다. 갤럭시북 프로는 태블릿처럼 쓸 수는 없지만 13.3인치 모델이 두께 11.2㎜에 868g으로 역대 ‘갤럭시북 시리즈’ 중 가장 가볍고 얇다. 다른 기능에서는 두 제품이 서로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꼭 태블릿처럼 사용하고 싶은 이용자라면 360 모델이 낫고, 조금이라도 가벼운 것이 중요하다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일반 모델을 택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삼성전자의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북 프로 360’의 화면을 360도로 접어서 마치 태블릿처럼 이용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5/23/SSI_20210523183009_O2.jpg)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북 프로 360’의 화면을 360도로 접어서 마치 태블릿처럼 이용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5/23/SSI_20210523183009.jpg)
삼성전자의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북 프로 360’의 화면을 360도로 접어서 마치 태블릿처럼 이용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북 시리즈 중 처음으로 모니터 화면에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색상표현이 향상된 데다 화면 베젤(테두리)이 얇은 것도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USB C타입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충전기 없이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다. 전작에 비해 ‘터치패드’와 키보드의 ‘시프트’ 키가 커져서 조작이 좀더 쉬워진 것도 장점이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북 프로’를 통해 노트북과 스마트폰에서 지난달 열린 ‘삼성 갤럭시언팩 2021’ 행사 캡처 화면을 주고받은 모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5/23/SSI_20210523174334_O2.jpg)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북 프로’를 통해 노트북과 스마트폰에서 지난달 열린 ‘삼성 갤럭시언팩 2021’ 행사 캡처 화면을 주고받은 모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5/23/SSI_20210523174334.jpg)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북 프로’를 통해 노트북과 스마트폰에서 지난달 열린 ‘삼성 갤럭시언팩 2021’ 행사 캡처 화면을 주고받은 모습.
글·사진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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