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X, 5G 관제센터,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등
서울시가 5G를 활용한 첨단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그 실무를 SK텔레콤이 맡게 됐다.SK텔레콤은 서울시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C-ITS는 5G와 차량통신기술(V2X) 등을 이용해 차량이 도로 등 주변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체계다.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1/17/SSI_20190117143957_O2.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1/17/SSI_20190117143957.jpg)
![지난해 2월 경기 화성시에 있는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인 케이시티에서 SKT, 국토부의 자율주행차 두 대가 무단횡단하는 어린이 모형을 발견하고, 스스로 멈춰서고 있다. SK텔레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1/17/SSI_20190117144156_O2.jpg)
SKT, 국토부의 자율주행차 두 대가 무단횡단하는 어린이 모형을 발견하고, 스스로 멈춰서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지난해 2월 경기 화성시에 있는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인 케이시티에서 SKT, 국토부의 자율주행차 두 대가 무단횡단하는 어린이 모형을 발견하고, 스스로 멈춰서고 있다. SK텔레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1/17/SSI_20190117144156.jpg)
지난해 2월 경기 화성시에 있는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인 케이시티에서
SKT, 국토부의 자율주행차 두 대가 무단횡단하는 어린이 모형을 발견하고, 스스로 멈춰서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T, 국토부의 자율주행차 두 대가 무단횡단하는 어린이 모형을 발견하고, 스스로 멈춰서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서울시와 SK텔레콤이 마포구 상암DMC 일대에 설치할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는 실제 사용 중인 도로에 시설을 갖춰, 시험용 자율주행차들이 일반 차량이 있는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게 만들어진다. 5G 자율주행버스가 시범운행을 하고 여러 스타트업도 기술을 시험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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