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 타북주 ‘네옴(NEOM)’ 신도시 건설 현장에 헬기로 도착해 삼성물산이 참여하는 네옴시티 지하 터널 공사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22/SSC_20240422203856_O2.jpg)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 타북주 ‘네옴(NEOM)’ 신도시 건설 현장에 헬기로 도착해 삼성물산이 참여하는 네옴시티 지하 터널 공사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22/SSC_20240422203856.jpg)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 타북주 ‘네옴(NEOM)’ 신도시 건설 현장에 헬기로 도착해 삼성물산이 참여하는 네옴시티 지하 터널 공사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이재용 회장이 대기업 총수 가운데 올해 1분기 국내 온라인상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에서 국내 공시대상기업집단(그룹) 30위 총수에 관한 지난 1분기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7만 1089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30대 그룹 총수 중 독보적으로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1968년생인 이 회장의 자산은 약 13조 2250억원으로 미국 포브스지 선정 ‘한국 50대 부자’ 중 1위지만 특유한 소탈한 행동으로 종종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트남 출장길에 입은 모습이 포착된 조끼. 언론 보도 하루 만에 해당 제품이 모두 팔렸다. ssf몰 홈페이지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22/SSC_20240422203858_O2.jpg)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트남 출장길에 입은 모습이 포착된 조끼. 언론 보도 하루 만에 해당 제품이 모두 팔렸다. ssf몰 홈페이지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22/SSC_20240422203858.jpg)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트남 출장길에 입은 모습이 포착된 조끼. 언론 보도 하루 만에 해당 제품이 모두 팔렸다. ssf몰 홈페이지 캡처
이런 인기 덕분에 이 회장이 착용한 아이템이나 패션도 나오기만 하면 완판되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완판남’으로도 불린다. 지난 2014년 이 회장에 실리콘밸리 방문 당시 미국에서 입은 언더아머 피케셔츠는 당시 국내에서 인지도가 거의 없었지만 이후 유명 브랜드로 등극했다.
![‘이재용 립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22/SSC_20240422203900_O2.jpg)
![‘이재용 립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22/SSC_20240422203900.jpg)
‘이재용 립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스케쳐스의 기능성 운동화 ‘고워크’를 신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22/SSC_20240422203901_O2.jpg)
![스케쳐스의 기능성 운동화 ‘고워크’를 신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22/SSC_20240422203901.jpg)
스케쳐스의 기능성 운동화 ‘고워크’를 신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
![사진 데이터앤리서치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22/SSC_20240422203903_O2.jpg)
![사진 데이터앤리서치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4/22/SSC_20240422203903.jpg)
사진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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