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1/25/SSI_20220125004531_O2.jpg)
![안유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1/25/SSI_20220125004531.jpg)
안유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설과 추석 연휴에 백미를 기부해 오고 있다. 24년간 지역 사회에 기부해 온 백미 양은 12만 4760포(1247t)다. 780만명이 하루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9억에 달한다.
명절 백미 기부 외에도 안 이사장은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15억원을, 강원 고성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문을 닫았지만 1994년부터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소와 경로회관도 꾸준히 운영해 왔다.
2022-01-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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