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하와이에서 ‘K-치킨’ 선보인다

BBQ, 하와이에서 ‘K-치킨’ 선보인다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1-11-16 16:41
수정 2021-11-16 16: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너시스BBQ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 카할라 지역에 112.39㎡(34평) 규모의 BBQ 쿠오노몰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카할라 지역은 최고급 리조트인 카할라 호텔을 비롯해 세계적인 부호들의 별장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매장은 시범 운영 기간인 지난달 28일부터 일 매출 약 5000달러(약 589만원)를 기록했다.
BBQ 하와이 쿠오노몰점 윤영일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강형석 글로벌팀장(오른쪽 첫번째), 매장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BBQ 하와이 쿠오노몰점 윤영일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강형석 글로벌팀장(오른쪽 첫번째), 매장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이 하와이 현지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그랜드 오픈날인 15일에는 6500달러의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제너시스BBQ는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일리노이 등 미국 내 주요 지역을 포함 15개 주에 진출해 있다. 운영 중인 가맹점은 76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