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일렉트릭](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1/17/SSI_20200117104854_O2.jpg)
![코나 일렉트릭](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1/17/SSI_20200117104854.jpg)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저명 자동차 매체인 ‘워즈오토’가 발표한 ‘2020 워즈오토 10대 엔진·동력시스템’에 현대차 쏘나타의 4기통 터보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엔진’과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워즈오토는 1995년부터 매년 ‘10대 엔진’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 등 새로운 동력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상 명칭을 ‘10대 엔진·동력시스템’으로 바꿨다.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현대차는 지난해 넥쏘와 코나 일렉트릭의 2개 파워트레인이 동시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쏘나타와 코나 일렉트릭이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쏘나타](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1/17/SSI_20200117105009_O2.jpg)
![쏘나타](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1/17/SSI_20200117105009.jpg)
쏘나타
현대차 제공
코나 일렉트릭에 들어간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50㎾, 최대토크 395N·m를 발휘하는 고효율, 고출력 영구자석 모터를 적용해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 순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1/17/SSI_20200117105112_O2.jpg)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 순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1/17/SSI_20200117105112.jpg)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 순위
현대차 정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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