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우당 이회영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기념우표 56만장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우표에는 우당 선생의 옆모습과 여섯 형제가 회의하는 모습을 태극기와 함께 담았다. 우당 선생은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전 재산을 처분하고 만주로 망명해 이주 동포 정착과 농업 지도를 위한 경학사를 조직한 인물이다. 또 독립지도자 양성을 위한 신흥무관학교도 설립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정사업본부는 우당 이회영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기념우표 56만장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우표에는 우당 선생의 옆모습과 여섯 형제가 회의하는 모습을 태극기와 함께 담았다. 우당 선생은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전 재산을 처분하고 만주로 망명해 이주 동포 정착과 농업 지도를 위한 경학사를 조직한 인물이다. 또 독립지도자 양성을 위한 신흥무관학교도 설립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2017-04-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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