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42개 옥외광고판이 일제히 이날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8’로 채워졌다. 삼성전자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3/30/SSI_20170330181441_O2.jpg)
삼성전자 제공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42개 옥외광고판이 일제히 이날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8’로 채워졌다. 삼성전자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3/30/SSI_20170330181441.jpg)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42개 옥외광고판이 일제히 이날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8’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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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GB 메모리와 64GB 저장용량을 갖춘 갤럭시S8과 갤럭시S8+의 출고가를 각각 93만 5000원, 99만원으로 책정했다.
앞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언급한 대로 소비자들의 심리적 저항선인 100만원을 넘기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다만 6GB 메모리와 128GB 저장용량을 갖춘 최고급 갤럭시S8+ 모델 출고가는 115만5천원으로 정했다.
삼성전자는 메이플 골드를 제외한 총 4가지 색상의 갤럭시S8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갤럭시S8은 미드나이트 블랙·오키드 그레이·아크틱 실버 등 3가지, 갤럭시S8+는 코랄 블루·오키드 그레이 등 2가지 색상이다.
6GB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S8+는 미드나이트 블랙 1가지 색상이다.
갤럭시S8 시리즈 예약은 7일부터 시작된다.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은 예약 판매 개시와 동시에 공개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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