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역삼동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국토교통부 선정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예비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비인증으로 대우건설은 자회사인 푸르지오서비스와 함께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우건설은 앞으로 부동산 관련 금융, 임대관리, 평가자문, 법무·회계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대사업을 원하는 분양 고객에게는 세무·등기, 입주관리, 유지보수, 월세 관리업무 등을 지원한다.
2017-02-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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