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신한금융그룹이 다보스포럼이 해마다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포함됐다.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포스코는 지난해보다 5계단 오른 35위를 차지했다. 신한금융은 5년 연속이다. 총순위는 40위를 차지했지만 국내 금융사 중에는 유일하게 들어갔다. 100대 기업은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나이츠가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의 12개 성과지표를 분석해 선정하고 다보스포럼이 발표한다.
2017-01-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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