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장 찾아 ‘안전’ 강조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허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최고의 에너지·화학 파트너’라는 우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구현이 필수”라면서 “반복 훈련으로 비상상황 대응력을 키워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면서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임직원 상호 간에 활발한 소통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1-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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