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음·고성능 인정받아 조달청과 계약
사무기기 전문 기업 ㈜현대오피스(대표 천용태·www.hd2.co.kr)는 조달청과의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조달청은 지난해 7월 이후 부실업체를 사전에 퇴출하기 위해 도입한 보다 까다로운 심사를 해 더욱 우수한 품질을 가져야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문서 세단기 PK-3100. 현대오피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3/29/SSI_20160329174938_O2.jpg)
현대오피스 제공
![문서 세단기 PK-3100. 현대오피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3/29/SSI_20160329174938.jpg)
문서 세단기 PK-3100.
현대오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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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기 자체 개발·제작·판매… AS까지 100% 책임져
현대오피스는 1994년에 설립된 이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나은 사무환경을 제공하고자 사무기기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다양한 사무기기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판매는 물론 AS까지 100% 책임지고 있다.
이번 조달청과의 계약체결에 대해 현대오피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을 바탕으로 현대오피스가 국내 공공조달시장 내에서 사무기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오피스의 문서세단기 PK-2900과 PK-3100은 철저한 보안력과 저소음을 자랑해 청와대 비서실에서도 사용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갖췄다.”며 “그 밖의 조달 품목인 제본기는 사용이 편리하고 높은 품질을 보유해 특히 공공기관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오피스 측은 “이번 조달청과의 계약으로 안전하고 높은 품질을 정식으로 인정받게 되면서 앞으로 더 나은 사무환경의 제공을 위한 좋은 제품과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566-3445.
2016-03-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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