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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국내 1위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과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U 성동금호점을 시작으로 CU 내에 ‘365 캐시존’이 설치되며 무료 출금 서비스는 물론 비대면 증권 계좌개설 등 금융업무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전국에 9600여개의 편의점과 현금지급기 1만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편의점을 이용하는 NH투자증권 고객에게는 CU상품권, 쿠폰 등이 지급될 계획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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