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트리코원 세보 샴푸 출시

에스트라 트리코원 세보 샴푸 출시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6-03-22 11:25
수정 2016-03-22 11: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병의원 판매 전용 화장품 회사인 에스트라가 저자극 샴푸인 ‘트리코원 세보 샴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계면활성제 함유량을 기존 샴푸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실리콘·트리에탄올아민·동물성 원료·광물성 오일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

피지케어 효과가 있는 징크피리치온 성분을 0.3% 함유시켜 지성 두피 관리에 적당하다고 에스트라는 설명했다. 라벤더향이다.

 한편 국내 샴푸 시장에서 저자극·내추럴 샴푸 수요는 늘어나는 추세다. AC닐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내추럴 샴푸시장 매출규모는 2013년에 비해 3배 이상 성장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