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 디자인, ´멀리 떨어져 봐도 멋있는 차´
“(올 뉴 K7은) 1세대 보다 더 고급스럽고 남성스러운 앞모양을 구현했다. 또 전체적으로 차를 쭉 늘려 더 위엄 있고 품위 있게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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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세단 디자인에서 중요한 점은 ‘멀리 떨어져서 바라봤을 때도 멋있는 차’라면서 “올 뉴 K7은 어느 방면에서 바라봐도 일관되고 완벽하게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에 적용된 ‘Z’형상은 차량의 전반적인 연결감과 통일감을 완성시킨 중요한 디자인 요소”라며 “차량을 더 웅장하고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게 좌우 램프 사이를 연결하는 ‘크롬 라인’을 디자인 했다”고 설명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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