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추석을 맞아 ‘달달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투표를 통해 회원 3명에게 소원성취 기회를 제공한다. 또 초등학교·중학교 야구단에 프로야구단 ‘KT 위즈’의 일일 야구교실 지원과 총 1만명에게 주유권을 준다. 모든 회원에게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소원 성취는 다음달 1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에서 소원을 등록한 후 가장 많은 득표를 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투표 기간은 다음달 16~22일까지다. 투표권은 다음달 10일까지 1만원 이상 쓴 회원에게 1회씩 준다.
2014-08-28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