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화! 해외자원·에너지 플랫폼 등 활용 확대
“단기 수익성 확보에만 집중하면 미래성장을 기약할 수 없다. 새 기회를 발굴하려면 미리 준비하고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GS칼텍스 제공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고도화 능력을 갖춘 GS칼텍스 여수 제2공장 야경사진.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 제공
GS에너지는 수익성 위주의 해외자원 개발 사업과 더불어 2차전지 소재사업 등에 투자하는 양면작전을 쓴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 역시 신사업에 대한 투자는 과감히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GS홈쇼핑은 모바일 중심의 혁신과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온라인 커머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민간발전회사인 GS EPS는 현재 충남 당진에 운영 중인 1503㎿급 LNG복합 화력발전소 1, 2, 3호기에 이어 추가로 105㎿ 용량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4-03-28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