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환자 비수술 맞춤치료
세바른병원은 척추·관절분야에만 매진한 세브란스병원 출신의 검증된 전문 의료진들이 포진한 척추·관절병원이다. 의료진 모두 풍성한 수술집도 경험과 수많은 국내외 임상 연구실적을 보유하고 있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12/18/SSI_20131218173804.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12/18/SSI_20131218173804.jpg)
이 병원은 비수술적 치료를 원칙적으로 척추·관절질환의 예방에서 재활까지 ‘토털 케어’ 개념을 적용해 진료한다. 척추와 관절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
특히 2006년부터 2013년 4월까지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 질환 환자 2만 여명을 대상으로 수술 없이 약물만으로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경막외유착박리술’을 시행한 결과 80.2%의 환자에게서 통증이 줄었음을 발견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미 척추수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통증이 지속되는 ‘척추 수술 후 통증 증후군’ 환자에게도 이 수술법이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이 수술법은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2013-12-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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