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프리미엄… 에너지 소비율 0%에 도전
1995년 업계 최초로 주택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대우건설은 ‘그린홈·클린아파트’를 넘어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 그린 프리미엄은 태양광, 바이오가스 등 친환경·신재생 에너지를 주거상품에 적극 도입해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친환경 웰빙 주거공간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하는 푸르지오의 신개념 상품전략이다.![에너지 소비율 0%를 목표로 설계된 대우건설의 동탄 제너하임. 대우건설은 그린 프리미엄 적용 대상을 넓혀 2020년 에너지 절감률 100%의 제로에너지 하우스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8/21/SSI_20130821175546.jpg)
대우건설 제공
![에너지 소비율 0%를 목표로 설계된 대우건설의 동탄 제너하임. 대우건설은 그린 프리미엄 적용 대상을 넓혀 2020년 에너지 절감률 100%의 제로에너지 하우스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8/21/SSI_20130821175546.jpg)
에너지 소비율 0%를 목표로 설계된 대우건설의 동탄 제너하임. 대우건설은 그린 프리미엄 적용 대상을 넓혀 2020년 에너지 절감률 100%의 제로에너지 하우스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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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월 입주를 시작한 청라 푸르지오는 ‘그린 프리미엄’이 최초로 도입된 아파트로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20여가지 그린 상품들이 적용되어 표준주택 대비 30%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2013-08-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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