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은 지난 29일 해외 투자사업 진출을 위해 중국의 상지관군(商地冠群)투자유한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상지관군투자유한공사는 국영기업인 상지치업공사가 전액 투자한 투자 전문 계열사로, 2011년 북한 나선경제특구에 25억 달러를 투자했던 회사다. 김광래(왼쪽) 스포츠서울 대표와 미창(密昶) 상지관군투자유한공사 대표가 협약 체결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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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은 지난 29일 해외 투자사업 진출을 위해 중국의 상지관군(商地冠群)투자유한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상지관군투자유한공사는 국영기업인 상지치업공사가 전액 투자한 투자 전문 계열사로, 2011년 북한 나선경제특구에 25억 달러를 투자했던 회사다. 김광래(왼쪽) 스포츠서울 대표와 미창(密昶) 상지관군투자유한공사 대표가 협약 체결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제공
스포츠서울은 지난 29일 해외 투자사업 진출을 위해 중국의 상지관군(商地冠群)투자유한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상지관군투자유한공사는 국영기업인 상지치업공사가 전액 투자한 투자 전문 계열사로, 2011년 북한 나선경제특구에 25억 달러를 투자했던 회사다. 김광래(왼쪽) 스포츠서울 대표와 미창(密昶) 상지관군투자유한공사 대표가 협약 체결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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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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