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몰셀 인더스트리 어워즈에 참가한 정연준(왼쪽) SK텔레콤 매니저가 고든 맨스필드 스몰셀 포럼 의장 곁에서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6/06/SSI_20130606185253.jpg)
SK텔레콤 제공
![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몰셀 인더스트리 어워즈에 참가한 정연준(왼쪽) SK텔레콤 매니저가 고든 맨스필드 스몰셀 포럼 의장 곁에서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6/06/SSI_20130606185253.jpg)
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몰셀 인더스트리 어워즈에 참가한 정연준(왼쪽) SK텔레콤 매니저가 고든 맨스필드 스몰셀 포럼 의장 곁에서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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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롱텀 에볼루션(LTE) 펨토셀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상용화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펨토셀은 전파가 닿기 힘든 실내나 지하, 데이터 트래픽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좁은 지역 등에 사용되는 초소형 기지국 장비를 말한다.
스몰셀 어워즈는 펨토셀 기술 관련 단체인 ‘스몰셀 포럼’이 관련 기술 혁신을 이끌어낸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포럼에는 AT&T, NTT도코모 등 전 세계 이동통신사 60여곳, 삼성전자 등 제조업체 70여곳이 가입돼 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3-06-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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