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거래소 직원들이 올해 증시 폐장행사를 갖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0포인트(0.49%) 오른 1997.05로 마감됐다. 지난해보다는 9.4%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1.6원 내린 1070.6원을 기록하며 올해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해 말(1151.8원)에 비해 81.2원이나 내려간 것으로 연중 최저다. 내년 증시와 외환시장은 1월 2일 개장한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거래소 직원들이 올해 증시 폐장행사를 갖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0포인트(0.49%) 오른 1997.05로 마감됐다. 지난해보다는 9.4%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1.6원 내린 1070.6원을 기록하며 올해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해 말(1151.8원)에 비해 81.2원이나 내려간 것으로 연중 최저다. 내년 증시와 외환시장은 1월 2일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