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27일 삼다수 공급가격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유통업체들에 삼다수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을 구두로 통보했고 500㎖ 제품의 경우 이미 이번주부터 인상 가격이 적용됐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광동제약이 삼다수 500㎖, 2ℓ제품 가격을 각각 10원, 15원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광동제약측은 “최근 삼다수 유통거래선이 바뀌면서 혼선이 빚어진 것 같다”며 “가격인상은 검토해본 적도 없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광동제약 관계자는 “유통업체들에 삼다수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을 구두로 통보했고 500㎖ 제품의 경우 이미 이번주부터 인상 가격이 적용됐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광동제약이 삼다수 500㎖, 2ℓ제품 가격을 각각 10원, 15원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광동제약측은 “최근 삼다수 유통거래선이 바뀌면서 혼선이 빚어진 것 같다”며 “가격인상은 검토해본 적도 없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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