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감·조작성 좋아… 손맛 짜릿해
중급 골퍼용인 ‘2012 인프레스X D FORGED(D 포지드) 아이언’은 지난해 골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모델 ‘D Steel(스틸)’을 단조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타구감과 조작성을 극대화했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12/20/SSI_20121220174603.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12/20/SSI_20121220174603.jpg)
또한 페이스는 반발 면적을 넓혔고, 잔디와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헤드 밑부분을 더블커트로 처리, 비거리 확보뿐만 아니라 방향 안정성도 높였다.
이 제품은 헤드의 윗부분인 ´블레이드´를 일직선으로 설계해 골퍼가 자세를 잡을 때 아래쪽 공과 헤드의 타점을 정확히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헤드의 아랫부분도 구조를 안쪽으로 들어가게 만들어 타격 시 공을 쉽게 띄우고 비거리 손실을 막게 했다.
4번 아이언부터 3개의 웨지까지 총 9개 세트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200만원.
2012-12-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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