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www. theredface.com)가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겨울철 대표 아이템 구스다운재킷 대전을 진행한다. 예년보다 추운 겨울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데다 세탁이 용이해 다운재킷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 레드페이스의 다운재킷에는 덕다운(오리털)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거위솜털(90%)과 거위깃털(10%)이 사용됐다. 다운재킷의 기능을 평가하는 필파워(PF·복원력)도 작년보다 높아지는 등 품질은 향상됐지만 가격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경량다운(다운충전량 150g 내외)에서부터 겨울철 고산지대의 칼바람과 눈보라도 완벽하게 막아줄 헤비다운(다운충전량 300g 내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나왔다. 가격은 8만 9000~4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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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경량다운(다운충전량 150g 내외)에서부터 겨울철 고산지대의 칼바람과 눈보라도 완벽하게 막아줄 헤비다운(다운충전량 300g 내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나왔다. 가격은 8만 9000~40만원대.
2012-11-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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