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경제 브리핑]

입력 2012-09-13 00:00
수정 2012-09-13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환銀 “하나 IT 통합 반대” 촛불 집회

외환은행 직원들이 8개월 만에 다시 촛불을 들었다.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정보기술(IT) 부문 통합 움직임에 반발해서다. ‘한 지붕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는 하나와 외환의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는 양상이다. 외환은행 노조원 약 4000명(노조 추산)은 12일 오후 8시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촛불집회를 가졌다. 외환 노조가 대규모 집회를 연 것은 지난 1월 26일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안전보건공단 서울본부 청렴 슬로건 선정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강성규)가 금융지원사업장 사업주를 대상으로 청렴 슬로건을 공모한 결과, ‘청렴의식, 산업재해 예방의 지름길’이 당선작으로 뽑혔다. 이 슬로건은 내년부터 서울지역본부를 대표하는 구호로 쓰이게 된다.



2012-09-1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