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은 유엔 산하 국제기구에서 근무할 인턴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단이 유엔과 협력해 대한민국 국적의 청년을 선발하는 것으로, 파견 비용 6만 달러는 재단이 지원한다.
선발은 1차 필기시험과 면접, 2차 국제기구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인원은 10여명 정도다. 선발된 인원은 12월부터 국내에서 어학 심화학습과 국제기구 직원 소양교육을 거쳐 미국 뉴욕과 독일 본에서 현지 교육을 받고 내년 2월부터 유엔개발계획(UNDP) 등에서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이번 프로그램은 재단이 유엔과 협력해 대한민국 국적의 청년을 선발하는 것으로, 파견 비용 6만 달러는 재단이 지원한다.
선발은 1차 필기시험과 면접, 2차 국제기구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인원은 10여명 정도다. 선발된 인원은 12월부터 국내에서 어학 심화학습과 국제기구 직원 소양교육을 거쳐 미국 뉴욕과 독일 본에서 현지 교육을 받고 내년 2월부터 유엔개발계획(UNDP) 등에서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12-09-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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