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의 출연으로 설립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26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대학생 17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다문화가정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에 경제교육 및 학업지원 등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팔성(왼쪽) 우리금융 회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2-06-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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