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이틀째 출근을 저지당한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신임 회장이 26일 노동조합과 면담하기로 했다.
허권 노조위원장은 “신 회장이 오전 9시30분 노조 사무실을 찾아오기로 해 출근저지투쟁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신 회장과 만나 ▲농협 자율성 보장 ▲경영개선이행 약정서(MOU) 체결 재고 ▲농협 자회사 자율경영 방안 ▲직원 고용안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노조는 재무부 출신인 신 회장이 농협금융지주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자 관치금융을 우려하며 지난 22일부터 출근을 저지했다.
연합뉴스
허권 노조위원장은 “신 회장이 오전 9시30분 노조 사무실을 찾아오기로 해 출근저지투쟁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신 회장과 만나 ▲농협 자율성 보장 ▲경영개선이행 약정서(MOU) 체결 재고 ▲농협 자회사 자율경영 방안 ▲직원 고용안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노조는 재무부 출신인 신 회장이 농협금융지주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자 관치금융을 우려하며 지난 22일부터 출근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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