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삼성전자의 태블릿 PC 갤럭시탭 10.1의 호주 판매를 허용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 호주 연방대법원에 상고했다. 애플은 2일 오전(현지시간) 변호사를 통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냈다. 대법원은 오는 9일 심리에서 애플의 상고를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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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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