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5년간 사이트에 등록된 기업들의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정규직의 비중이 지난해부터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정규직 채용 비중은 2007년 79.4%, 2008년 78.6%, 2009년74.9%로 계속 낮아지다 2010년 75.9%를 기록하며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77.8%를 기록하고 있다.
반대로 비정규직은 2007년 20.6%, 2008년 21.4%, 2009년 25.1%로 계속 비중이 늘다가 2010년 24.1%, 올해는 현재까지 22.2%로 다시 낮아지고 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이 취업에 가장 어려웠던 시기였음을 보여준다”며 “올해는 정규직 비중 상승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분석결과에 따르면 정규직 채용 비중은 2007년 79.4%, 2008년 78.6%, 2009년74.9%로 계속 낮아지다 2010년 75.9%를 기록하며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77.8%를 기록하고 있다.
반대로 비정규직은 2007년 20.6%, 2008년 21.4%, 2009년 25.1%로 계속 비중이 늘다가 2010년 24.1%, 올해는 현재까지 22.2%로 다시 낮아지고 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이 취업에 가장 어려웠던 시기였음을 보여준다”며 “올해는 정규직 비중 상승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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