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25일까지 부가세 예정신고·납부

[경제 브리핑] 25일까지 부가세 예정신고·납부

입력 2011-04-13 00:00
수정 2011-04-13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세청은 올해 제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납부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고 대상자는 116만명이며, 이 중 법인사업자가 53만명, 개인사업자가 63만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법인사업자는 2만명 증가했다. 이들은 올해 1분기 매출·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규 개업자의 신고대상 기간은 개업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나 모범납세자가 오는 20일까지 조기 환급을 신청하면 환급금을 이달 말까지 지급한다.

2011-04-1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