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과 바트무르 몽골 국세청장은 5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에서 제9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양국 세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세정동향을 소개하고, 몽골의 부동산 세제와 한국의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및 세원관리 현황, 세금납부 홈페이지인 홈택스 서비스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11-04-0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