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31억弗 고속철차량 수주상담

[경제플러스] 31억弗 고속철차량 수주상담

입력 2010-09-25 00:00
수정 2010-09-25 0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로템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철도수송기술 박람회’에서 31억달러 규모의 수주상담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2200여개의 철도 관련 업체가 참여한 박람회에서 전시관 중앙에 대형 입체스크린을 설치해 KTX산천(KTX-Ⅱ)의 제작과정과 개발 중인 차세대 고속철의 특징을 상세히 소개, 관심을 모았다. 현대로템은 터키 철도청을 비롯해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등 유럽국가들과 1500량 규모의 고속철 수주상담을 진행했다.

2010-09-2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