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특집] 우정사업본부

[추석선물 특집] 우정사업본부

입력 2010-09-10 00:00
수정 2010-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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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특산물 4930종 20% 싼값에

우체국쇼핑은 한가위를 맞아 13일까지 가격을 최대 20% 내리는 ‘추석할인잔치’를 마련했다. 해외배송몰에서 상품을 EMS로 보내면 제품뿐만 아니라 EMS 요금도 할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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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우체국콜센터(1588-1300) 등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 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 4930종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인터넷우체국 해외배송몰에서 상품을 주문한 뒤 EMS로 보내면 요금의 10%를 할인해 준다. 전북지역 상품은 20%를 추가로 할인해 총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누적 주문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50명에게는 해산물 세트를, 200만원 이상인 30명에게는 신고배 세트를, 300만원 이상인 10명에게 굴비 세트를, 500만원 이상인 10명에게는 한우갈비 세트를 증정하는 ‘다다익선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올 추석 소포우편물이 지난해보다 10.7% 늘어난 1000만개에 달할 것으로 보고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특별소통 기간 중에 4600여명을 추가로 투입하고, 지원부서 인원까지 총동원해 우편물이 적기에 배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10-09-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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