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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선 새누리당 의원(경기 화성갑)이 25일 폐암으로 별세했다.향년 64세.
고(故) 고 의원은 경기 화성에서 제17, 19대 의원을 지냈으며, 지난해부터는 경기도당위원장을 역임했다.고인은 국내 종묘산업 1위 업체인 ㈜농우바이오의 회장이기도 하며, 국회의원 재산공개 때마다 재력가 상위에 올랐다.
고 의원은 지난 5월, 폐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의원인 고인에 대한 영결식은 국회장으로 치러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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