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운데)가 5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2019~20시즌 독일축구협회 포칼 대회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올해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인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로 팀의 4-2 완승을 이끌며 이번 시즌 자신의 득점을 51골로 늘렸다. 베를린 AFP 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운데)가 5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2019~20시즌 독일축구협회 포칼 대회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올해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인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로 팀의 4-2 완승을 이끌며 이번 시즌 자신의 득점을 51골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