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4번 타자 이대호(32)가 시즌 두 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
연합뉴스
이대호는 23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4-9로 뒤지던 7회 홈런포를 가동했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니혼햄의 세 번째 투수 마이크 크로타를 상대로 볼 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시속 139㎞짜리 높은 슬라이더를 통타해 가운데 담을 넘겼다.
13일 ‘친정’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솔로포에 힘입어 7회 현재 5-9로 추격 중이다.
연합뉴스
![이대호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3/30/SSI_20140330190807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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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니혼햄의 세 번째 투수 마이크 크로타를 상대로 볼 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시속 139㎞짜리 높은 슬라이더를 통타해 가운데 담을 넘겼다.
13일 ‘친정’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솔로포에 힘입어 7회 현재 5-9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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