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SK(대구), NC-LG(마산), 롯데-두산(상동)전이 비 때문에 치러지지 못했다.
삼성-SK전은 경기 전 취소됐고, NC-LG 경기는 0-0으로 맞선 2회말 NC 공격에서 선두타자 에릭 테임즈가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난 뒤 굵어진 빗줄기 탓에 노게임이 선언됐다.
롯데-두산의 대결은 두산이 호르헤 칸투의 2점 홈런, 오재원의 좌중간 솔로 홈런 등으로 6-0으로 앞선 가운데 3회말 롯데 공격을 앞두고 비 때문에 더는 경기 진행이 어려워져 노게임 처리됐다.
우천으로 개최하지 못한 시범경기는 다시 열리지 않는다.
연합뉴스
삼성-SK전은 경기 전 취소됐고, NC-LG 경기는 0-0으로 맞선 2회말 NC 공격에서 선두타자 에릭 테임즈가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난 뒤 굵어진 빗줄기 탓에 노게임이 선언됐다.
롯데-두산의 대결은 두산이 호르헤 칸투의 2점 홈런, 오재원의 좌중간 솔로 홈런 등으로 6-0으로 앞선 가운데 3회말 롯데 공격을 앞두고 비 때문에 더는 경기 진행이 어려워져 노게임 처리됐다.
우천으로 개최하지 못한 시범경기는 다시 열리지 않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