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수원, 여자축구단 해체 보류

[하프타임] 수원, 여자축구단 해체 보류

입력 2012-10-24 00:00
업데이트 2012-10-24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수원시가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수원FMC를 해체하기로 한 방침을 보류하고 당분간 팀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박흥식 수원시 문화교육국장은 23일 “애초 수원FMC 여자축구단을 연내에 해체하기로 가닥을 잡았으나 입장을 변경해 당분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FMC를 해체하면 다른 비인기 종목과 지자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수원시는 FMC 구단을 항구적으로 운영할 수는 없다고 못박았다.



2012-10-24 28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