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조주첨은 내년 12월6일

브라질월드컵 조주첨은 내년 12월6일

입력 2012-09-28 00:00
업데이트 2012-09-28 04:4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조별리그 대진표가 내년 12월 6일 결정된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UOL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2014년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를 2013년 12월6일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 주 코스타 도 사우이피(Costa do Sauipe)에서 연다고 밝혔다.

FIFA는 또 2014년 월드컵에 출전할 선수단 명단을 2014년 5월19일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1950년 이후 64년 만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4년 월드컵 본선은 6월12일부터 7월13일까지 한 달간 계속된다.

경기는 12개 도시로 나뉘어 펼쳐진다. 개막전은 상파울루, 결승전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다.

월드컵 통산 5회 우승국인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에서 6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2013년 6월 15~30일에는 브라질리아, 벨로 오리존테, 포르탈레자, 헤시페, 리우, 살바도르 등 6개 도시에서 대륙별 선수권대회 우승 국가가 참가하는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가 열린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