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김효주, 10월 LPGA 대회서 프로 데뷔

여자골프 김효주, 10월 LPGA 대회서 프로 데뷔

입력 2012-07-26 00:00
수정 2012-07-26 14: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여자골프의 기대주 김효주(17·대원외고)가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프로선수로 데뷔전을 치른다.

이미지 확대
김효주 연합뉴스
김효주
연합뉴스


하나·외환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금융그룹은 김정태 회장이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7.26~29)가 열리는 프랑스 에비앙-르뱅에서 김효주를 만나 10월에 열리는 대회에 초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한 김효주는 9월27일 터키에서 개막하는 세계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프로로 전향한다.

김효주는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기대주로 떠올랐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