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주전 세터 한선수가 올스타 팬 투표에서 4년 연속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22일 발표한 올스타 팬투표 최종 집계에서 한선수는 총 유효표 1만 8874표 중 6793표를 획득, 남자 선수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여자부에서는 나혜원(흥국생명)이 7582표로 최다 득표의 기쁨을 누렸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