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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비선실세 최순실·정유라 모녀 특혜지원 의혹과 관련해 삼성전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에 걸린 사기가 세찬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2016. 11. 8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검찰이 비선실세 최순실·정유라 모녀 특혜지원 의혹과 관련해 삼성전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에 걸린 사기가 세찬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2016. 11. 8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