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오덕균 CNK 대표 구속 수감

[뉴스 플러스] 오덕균 CNK 대표 구속 수감

입력 2014-03-27 00:00
수정 2014-03-27 01: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사기 사건의 핵심 인물인 오덕균(48) CNK인터내셔널 대표가 26일 구속 수감됐다. 오 대표는 2010년 허위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가 오르자 900여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오 대표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CNK의 보도자료 배포, 투자자 모집 과정 등에서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재수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14-03-27 10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