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수당 횡령 의혹’ 공수도연맹 압수수색

[뉴스 플러스] ‘수당 횡령 의혹’ 공수도연맹 압수수색

입력 2014-03-12 00:00
업데이트 2014-03-1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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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최창호)는 11일 대표선수들의 훈련 수당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대한공수도연맹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있는 연맹 본부 사무실과 회장·부회장 등 검찰에 수사 의뢰된 연맹 임원의 자택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공수도연맹은 회장의 아들인 상임부회장이 대표선수들의 개인통장을 관리하면서 훈련수당 1억 4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4-03-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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