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탄천초등학교 형제 확진자와 관련 학생과 교직원 204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이 학교 1학년과 3학년생 형제가 지난 5일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 형제가 등교수업을 한 지난 2일 학교에 나온 학생과 교직원 등 204명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탄천초등교는 오는 17일까지 등교수업을 하지 않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한다.
이들 형제를 낮 시간대에 돌보던 경기 광주시에 거주하는 할머니(73)도 6일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할머니는 지난달 30일 인후통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형제와 할머니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앞서 이 학교 1학년과 3학년생 형제가 지난 5일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 형제가 등교수업을 한 지난 2일 학교에 나온 학생과 교직원 등 204명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탄천초등교는 오는 17일까지 등교수업을 하지 않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한다.
이들 형제를 낮 시간대에 돌보던 경기 광주시에 거주하는 할머니(73)도 6일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할머니는 지난달 30일 인후통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형제와 할머니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